중고 파렛트 리폼.렌탈 `토탈 파레트 서비스` 구축 | 2017-12-18 09:5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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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강은수 기자] 최근 기업과 고객 간의 거래인 B2C시장이 확대됨에 있어 중간단계의 거래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는 B2C시장의 기업은 대중의 인지도와 물류·유통망 구축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철제파렛트 산업 최초로 2016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받은 거창PLT(주)(대표이사 신용학, http://www.plt114.com)는 고객중심의 B2C영역으로 전환해 가고 있다. 소비자 요구에 발맞추고 있는 신용학 대표는 ‘최고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구축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철제파렛트 제품을 주문제작·생산하는 거창PLT는 지난 1995년 거창기계공장으로 시작해 1999년 거창물류(주) 법인설립 후 2013년 거창PLT(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런 거창PLT는 운반과 보관용으로 쓰이는 산업별 맞춤 철제파렛트 전문기업으로써 농·수산물, 접철식, 자동차부품전용 파렛트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제품의 기술개발과 브랜드 경쟁력강화로 철제파렛트의 유통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는 거창은 현재 농·축·수협,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자동차부품회사, 산지유통센터, 양평공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실용성을 한층 높인 파렛트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쇼트·도장 수리시설의 확장·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거창만의 ‘토탈 파렛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중고 파렛트 리폼과 렌탈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드높였다. 특히 농산물 성수기 등 산업의 요구에 따른 파렛트 제품의 대량생산 기술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그러면서 생산관리 시스템, 신소재 개발, 소비자비용절감, 서비스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거창PLT는 벤처기업·이노비즈·메인비즈 확인 및 ISO9001·14001, OHSAS18001 인증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처럼 파렛트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사업영역을 확장시키며,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맞춤서비스 일환으로 지난 2015년 제주지역 최초로 거창 철제파렛트 지점을 개설했다. 한편 거창PLT(주) 신용학 대표이사는 철제 파렛트산업 발전에 노력하며 중고제품 리폼·렌탈서비스 등 소비자 맞춤 ‘토탈 파렛트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선진 파렛트 서비스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을 수상했다. |